경기도교육청이 오는 22일부터 몽골 울란바토르와 테를지 지역에서 '2012 어울림 국외 체험 캠프'를 실시합니다. 캠프에는 중고등학교에 재학하는 장애학생 50명과 비장애학생 50명, 그리고 인솔 단장 및 보건교사 등 모두 122명이 함께 합니다.
4박 5일 일정으로 제1단은 오는 22일 출발하고 제2단은 25일 출발합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캠프가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에게 나눔과 배려의 기회 제공 ▲장애학생의 사회적응력 신장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함양 및 건강한 성장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진상 기자 dharma@itvf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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