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금융감독원장

금감원은 하반기 은행 3곳, 금융투자사 2곳, 보험사 2곳 등 총 7곳의 금융회사를 종합검사할 계획이다. 진 원장은 “금융회사의 내부통제시스템 평가, 위규행위 정보수집 등을 통해 어느 금융회사의 준법성을 집중적으로 검사할지 대상을 선별할 것”이라며 “부문검사는 원칙적으로 컨설팅 방식의 건전성 검사로 실시하지만 중대한 위규행위가 드러나면 준법성 검사를 실시해 일벌백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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