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해외법인장 회의 참석

정 회장은 “외부 여건이 여러 측면에서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이를 탓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며 “우리 힘으로 이를 극복해야 더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도 우리는 수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모두 이겨낸 경험이 있다”며 “오히려 이런 어려움을 체질을 개선하고 혁신하는 기회로 삼자”고 강조했다.
정몽구 회장의 핵심 주문은 판매 강화였다. 현대차ㆍ기아차의 상반기 실적이 좋지 않아서다. 전년 대비 2.4% 감소한 395만대를 팔았다. 정 회장이 올해 목표로 제시한 820만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정 회장은 “아무리 어려워도 미래에 대한 대비는 한치의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무엇보다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발상과 끊임없는 시도를 멈추지 말라”고 당부했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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