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명리조트가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이해 '패밀리회원권' '스위트회원권' '하프패밀리 등기제 회원권'을 특별 판매하고 있다.
'패밀리회원권'(방1, 거실1)은 연간 숙박 30일을 할 수 있으며 개인 2천100만원, 법인 2천430만원(회원카드 4개)이고 '스위트회원권'(방2, 거실1)은 개인 2천980만원, 법인 3천460만원(회원카드 5개)이다.
'하프패밀리 등기제 회원권'은 연간 숙박 20일을 할 수 있으며 분양가격은 개인 1천230만원, 법인 1천330만원이다.
계약과 동시에 전국의 직영 대명리조트(설악·경주·양평·홍천·양양·변산·단양·제주)를 회원 자격으로 예약 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골프, 스키, 오션월드와 각 지역 아쿠아 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 입장할 수 있다.
양양 바닷가에 있는 '쏠비치 호텔&리조트'는 지중해 풍의 수려한 외관과 바다의 풍광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며 최근 오픈한 '대명리조트 변산'은 격포 해수욕장 앞에 있다.
사계절 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대명 비발디파크는 스키월드, 오션월드, 퍼블릭골프장 등 각종 부대시설과 2천600여 객실이 있으며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여수 세계박람회의 개최에 맞춰 문을 연 '엠블호텔 여수'와 설악, 경주, 단양, 양평, 변산, 제주리조트 등도 뛰어난 입지 조건으로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있는 '대명리조트 거제'도 2013년 5월에 완공될 예정이어서 회원권의 활용 가치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
이기수기자 dragon@thescoop.co.kr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