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 높을수록 ‘8월’

직급에 따라 휴가 일정에 차이를 보였다. 낮은 직급일수록 ‘6월 중하순’의 이른 휴가를 즐기는 이들이 많았다. 반면 높은 직급일수록 휴가 피크인 ‘8월초’에 몰리는 경향을 보였다. 6월 중하순 휴가 계획에 ‘사원(5.4%)’과 ‘대리(7.5%)’가 ‘과장(2.8%)’과 ‘관리자급(1.6%)’보다 더 많이 응답했다. 8월초에는 ‘과장(36.6%)’과 ‘관리자급(36.1%)’이 ‘대리(27.5%)’나 ‘사원(27.8%)’보다 약 9%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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