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홍해 연안에 건설 중인 종합석유화학단지 '페트로 라빅 2 프로젝트'의 CP-1 패키지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와 일본 스미토모 화학이 공동 발주했고, 수주액은 2억2천만 달러(약 2천523억원)이다.
CP-1 패키지는 연간 페놀 27만5천t과 아세톤 16만5천t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36개월로, 2015년 6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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