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2PM·UV…런던올림픽 응원가 봇물
싸이·2PM·UV…런던올림픽 응원가 봇물
  • 이재현 기자
  • 호수 0
  • 승인 2012.07.19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2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응원가들이 쏟아지고 있다. 정부 기관과 손잡은 가수부터 기업의 후원을 받은 아이돌그룹과 개그맨가수, 신인까지 다양하다.

'챔피언' '위 아 더 원' 등으로 응원가 열풍에 주도한 싸이(35)는 국립국악원과 함께 런던올림픽의 한국 공식 응원가인 '코리아'를 선보였다. 국악과 서양의 록이 접목된 노래로 싸이 특유의 흥겨움이 돋보인다.

그룹 '2PM' '씨스타' '포미닛' '미쓰에이' 등 아이돌 멤버 48명은 삼성전자의 런던올림픽 응원가 '윈 더 데이'(모두 함께 애쓰리)를 함께 불렀다.

2PM은 이밖에 '비트를 나눠라, 짜릿함을 즐겨라'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코카콜라의 올림픽 응원가 '셰어 더 비트'도 내놓았다. 개그맨 유세윤(32)이 속한 힙합듀오 'UV'는 SK텔레콤의 지원으로 자신들이 작사·작곡한 응원가 '럭 투 에브리원'을 발표했다.

여기에 보컬그룹 '써니데이즈'가 강력한 록사운드를 바탕으로 일렉트로닉 비트가 인상적인 '글로리 코리아'로 가세했다.

이재현 기자 yjh9208@thescoop.co.kr|@itvfm.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12층 1202호
  • 대표전화 : 02-2285-6101
  • 팩스 : 02-2285-6102
  • 법인명 : 주식회사 더스쿠프
  • 제호 : 더스쿠프
  • 장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2110 / 서울 다 10587
  • 등록일 : 2012-05-09 / 2012-05-08
  • 발행일 : 2012-07-06
  • 발행인·대표이사 : 이남석
  • 편집인 : 양재찬
  • 편집장 : 이윤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중
  • Copyright © 2025 더스쿠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hescoop.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