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킨백 핸드백 최고가 낙찰

종전의 핸드백 경매 최고가는 2011년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서 빨간색 악어가죽 버킨백이 기록한 20만3150달러였다. 에르메스 대표 상품인 버킨백이 4년 만에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경매회사 크리스티 측은 “‘샤넬’ ‘루이뷔통’ ‘에르메스’ 등 명품 핸드백 시장이 최근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최고가에 핸드백을 사는 수집가가 계속 나타나는 것은 명품 핸드백이 수집품이 될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지표”라고 말했다.
박소현 더스쿠프 기자 psh056@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