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상 없어져야 하는 항목 ‘키·몸무게’

또한 이력서 상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항목으로 ‘키·몸무게(55.4%)’를 가장 많이 꼽았다. ‘가족 사항(52.3%)’이라는 답변도 2위를 차지했다. ‘취미·특기(19.4%)’ ‘퇴직 사유(16.7%)’ ‘존경하는 인물(12.0%)’이 뒤를 이었다. 이력서의 애매한 질문에 대해서도 조사했다. 이를테면 영어회화능력 상·중·하 선택 시 ‘중(46.7%)’ ‘하(44.8%)’를 기재하는 사람이 많았으며 ‘상’은 8.5%에 그쳤다.
박소현 더스쿠프 기자 psh056@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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