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30대 중후반부터 40대를 비롯해 50대까지 투잡 창업을 원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직장 업무에 부담이 되지 않으면서도 수익이 어느 정도 나기를 원한다. 반면 투자 비용은 적어야 한다.
하우스원푸드가 진행하는 대학로라볶이 지역대리점 개설 창업비용은 690만원이다. 특이할 만한 점은 지역대리점 계약과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판매처 30곳도 본사가 개설 지원해 준다는 점이다. 창업자의 영업력이 부족하더라도 충분히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비결이다. 여기에 지역 독점 판매권도 인정해 줘 창업자의 영업력이 뒷받침된다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대학로라볶이는 3분이면 완성되는 간단 조리식품이다. 떡과 라면이 같이 들어있어 대한민국 남녀노소에게 1순위로 꼽히는 간식인 라볶이 메뉴이다. 바쁜 현대인을 비롯해, 군것질 거리는 찾는 아이들, 또는 끼니를 간편히 해결하고 싶어 하는 노인들 등 모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이다.
대학로라볶이는 떡의 맛이 가장 좋다는 전통 시루 방식을 사용해 떡의 쫄깃한 맛을 최대로 살렸다. 반자동화 시설의 조합으로 대량생산도 가능하다. 또한 3~10도 사이의 냉장건조실에서 36~48시간 건조해 제품의 보존성이 뛰어나 유통에 용이하다. 또한 현재 지역대리점별로 마트, 편의점, PC방, 학교매점, 만화카페 등에 납품 중이며 일부 편의점에서는 일반라면보다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하우스원푸드가 제공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은 배송대행 서비스다. 주문발생시 본사에 주문내역을 전달만 해주면 본사에서 창업주가 원하는 장소까지 제품을 배송해 준다. 때문에 개인적인 배송업무가 필요 없어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실제로 판매되고 있는 판매점 답사 및 실제 매출 공개를 통해 본사와 창업주 간의 신뢰관계 구축에도 노력을 보이고 있다. 자세한 상담은 전화(070-7844-2450)로도 가능하다.
이호 기자 rombo7@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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