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병용 롯데물산 사장

생산한 전력량을 이산화탄소 절감량으로 환산할 경우 약 2805t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한 효과를 거뒀다. 이것은 20년생 소나무 1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이 2.76㎏인 수준으로 계산했을 때 소나무 100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다. 현재 제2롯데월드는 세계적인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인 ‘LEED’의 Gold 등급을 인증받기 위해 준비 중이다. 노병용 사장은 “제2롯데월드는 에너지와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친환경 녹색복합단지로 거듭나고 있다”고 자부했다.
박소현 더스쿠프 기자 psh056@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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