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야식 치맥·분식 順

야식 가장 당기는 날은 금요일

직장인의 인기 야식 메뉴로 치킨과 맥주가 꼽혔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5월 11일 직장인 408명에게 ‘여름철 직장인 선호 야식’을 물었다. 그 결과, 여성의 경우 ‘치킨과 맥주’가 50%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떡볶이, 김밥 등의 분식류(19.23%)’ ‘과자(15.38%)' ‘족발(11.54%)' ’패스트푸드(3.85%)'등의 순이었다. 남성도 ‘선호하는 야식’ 1위로 ‘치킨과 맥주(56.41%)’를 선택했다.

다음으로 ‘패스트푸드(17.95%)’ ‘떡볶이, 김밥 등의 분식류(12.82%)’ ‘과자(7.69%)’ ’족발’(5.13%)을 즐겨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야식이 가장 당기는 요일은 언제인가’라는 질문에는 ‘금요일(49.02%)’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수요일(15.69%)’ ‘목요일(11.76%)’ ‘토요일(9.80%)’ ‘화요일(7.84%)’ ‘월요일(3.92%)’ ‘일요일(1.96%)’ 순으로 조사됐다.
박소현 더스쿠프 기자 psh056@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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