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센터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의 경우 BMW 드라이빙센터 이벤트 광장에서 모형자동차(RC카) 주행 체험을 해볼 수 있다. RC카 주행은 실제 드라이빙센터 트랙을 구현해 놓은 RC카 전용 트랙에서 진행된다. 9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1일 총 8회 30분씩 운영한다.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신청해 이용하면 된다. 또한 주말마다 세라믹으로 된 이세타(Isetta) 모형에 그림 그리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1일 총 8회 40분씩 운영, 회차별 35명씩 현장 선착순으로 참가 가능하다. 완성된 모형은 기념 촬영 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마술과 비눗방울 공연도 1일 총 2회 50분씩 진행한다. 중정에서는 가든 뮤직 콘서트도 열린다.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