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인터넷이 생활의 절대 필수상품이 되다 보니 인터넷가입 및 인터넷신청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고 인터넷가입을 유치하는 방법도 다양하게 바뀌고 있다. 필요하지 않은 인터넷상품을 신청하도록 두리뭉실하게 유도하거나 고액의 요금에 대한 설명은 간단하게 언급하고 인터넷사은품 부분만을 강조해 폭탄 요금을 맞는 고객들도 상당 수 증가하고 있다. 인터넷 현금을 추후 지급으로 설명하고 사업장 폐지 후 도주 또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팔아 이익을 챙기는 곳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터넷가입대리점을 찾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 검색하거나 유선 및 인터넷 상담으로 고액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가입대리점을 찾는다. 그러나 2014년 방송통신위원회의 단통법(휴대폰 단말기유통구조 개선법) 시행으로 2015년 인터넷가입시 지급되는 사은품에 대한 제재도 시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즉, 가입시 고객에서 전달되는 사은품의 금액이 일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INT통신(www.intnet.kr)’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기준을 준수하고 고객에게 불필요한 상품가입 유도를 하지 않으며,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최저가 인터넷 상품을 추천하는 소위 ‘고객 맞춤형 인터넷가입 설계전문업체’로 이야기되고 있다.
INT통신의 이선주 팀장은 “솔직하게 일반가정에서는 기가인터넷을 사용하지 않아도 만족할 수 있는 속도가 나온다. 설치 지역에 따른 통신사별 차이가 약간씩은 있을 수 있으나 기업 및 주식을 전문으로 하는 이가 아니라면 가장 일반적인 인터넷을 추천한다. 사용하는 핸드폰과 결합하면 인터넷이 무료인 상품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고액의 사은품도 좋지만 3년이라는 약정 기간 동안 사용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가장 요금이 저렴한 상품으로 안내한다”며 고객에게 가장 필요한 인터넷가입 상품을 추천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INT통신을 이용한 소비자들은 “근래 보기 드물게 정직하고 친절한 상담이 마음에 든다”, “업무처리가 정말 빠르고 믿음직한 상담에 가입하게 됐다”, “상담원분이 추천해주신 온가족무료 상품에 만족한다”, “계속되는 질문에 짜증 한번 내지 않고 친절히 상담해주셔 감사하다”라는 후기들을 전했다. INT통신의 황나겸 대표는 “인터넷가입신청 전문업체 INT통신은 직원들 모두가 정직한 마인드로 고객에게 100% 이상의 만족도를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권민준 기자 biz96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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