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사고 대물한도,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으로
외제차 사고 대물한도,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으로
  • 권민준 기자
  • 호수 0
  • 승인 2015.04.23 23: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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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별 나에게 유리한 보험료 산출 가능

▲ 상담원 등을 통해 추가 할인방법 문의하는 것도 좋다.
자동차보험료를 산정하는 기준이 달라졌기 때문에 자동차보험 등급이 26단계로 조정되면서 자동차보험종류에 따라 보험료가 인하된 차량이 있는가 하면 인상된 차량도 있다. 매년 갱신해야 하는 자동차보험은 사고유무에 따라서도 보험료가 많이 차이나는 게 현실이다.

어떻게 하면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을까. 자동차보험비교견적사이트(http://www.carbohum.kr/)를 이용하면 보험사별로 차량에 따라 자신에게 유리한 보험료를 산출할 수 있다. 실시간 9개 비교견적상담전화(080-811-7300)를 통해 자동차보험 가입을 할 때는 운전자 나이에 맞춰 특약 설정을 하고 실제 운전자에 따라 범위를 정한 뒤, 경력도 정확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은 보험가입경력도 국내와 해외 모두 인정받을 수 있고 군대의 운전직 까지도 3년 이내 기록도 인정받을 수 있다. 매일 운전할 필요가 없는 운전자인 경우 자동차 요일제 특약을 가입하는 것이 보험절약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일주일 중 하루만 운전을 하지 않으면 보험료를 8% 가량 할인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연간주행거리가 적을 경우 7000~1만km 이하라면 마일리지 특약에 가입해서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거리 제한은 자동차보험사마다 다르며 할인금액 역시 다르므로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를 활용해 자신의 주행거리와 할인율을 고려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차량연식, 배기량, ABS, 에어백, 블랙박스 등 차량 옵션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자동차보험료는 담보, 특약의 종류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고 보험사마다 할인율과 할증률이 달라진다. 그리고 동일한 조건으로 가입해도 가입보험사에 따라 보험료는 15%~20%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때문에 가입 전에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좋다.

물적사고할증도 알아두면 좋다. 물적사고 할증기준이란 자기 차량이 파손 또는 대물 수리 시 할증되는 금액을 정하는 제도다.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200만원 등 4종류 중 가입자가 선택할 수 있다. 자기차량수리 및 운행 중 일어나는 모든 대물사고 처리시 자신이 가입한 물적사고 할증기준에 따라 할증유무가 결정된다. 한도 내에서 처리시 할증은 되지 않지만 3년간 할인도 안 되기 때문에 사고 처리시 유의하는 것이 좋다.

매년 갱신해야 하는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때문에 가입시, 상담원 또는 설계사를 통한다면 추가 할인방법에 대해 문의해 보는 것이 좋고, 추가로 운전자보험을 가입해 두는 것이 예기치 않은 교통사고를 대비하는데 유리하다. 자동차보험에 가입 시 많은 보험료를 지출하게 될 확률이 높은데 실시간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 자동차보험 비교견적 사이트나 각기 다른 보험사들의 견적을 통해 가장 싼 곳을 찾으면 된다.
권민준 기자 biz96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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