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Moment | 인구 절벽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내놨다. 2월 6일이었다. 골자는 초혼 연령을 낮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고용률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전세임대주택, 신혼부부용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주택자금 지원 제도를 마련한다. 청년층의 빠른 사회진출을 지원하고, 능력 중심의 채용 문화를 확산해 청년 고용률도 지난해 40.7%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50%까지 끌어올린다.
박용선 더스쿠프 기자 brav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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