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포장이사, 대전익스프레스에서
대전포장이사, 대전익스프레스에서
  • 권민준 기자
  • 호수 0
  • 승인 2015.04.09 15: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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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업체분석 통해 똑똑한 이사해야

▲ 짐이 많을수록 비용이 추가되므로 이사 전 미리 정리하는 것이 좋다.
추운 날씨가 풀리고 봄이 되자 이사 업계가 분주해지고 있다. 이사하려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예약을 잡기가 어려워지자, 허가된 관허 업체인지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일단 예약을 해놓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사철에는 한꺼번에 많은 이들이 몰리는데 이럴 때일수록 철저한 업체분석을 통해 똑똑한 이사를 해야 한다. 이사 업체 선정 시에는 허가받은 업체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무허가 업체에서 이사를 했을 경우 물건 파손이나 손실에 대해 책임지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특히 포장이사에서 많이 나타나는 사고 중 하나가 바로 가재도구 등의 파손과 훼손에 대한 것이다. 냉장고나 피아노, 에어컨, 각종 가구, 고가의 그림이나 장식품, 정수기에 이르기까지 피해품목과 금액도 무척 다양하다.

20년 전통의 포장이사 전문 업체 대전익스프레스(http://www.dj24.co.kr)는 허가된 업체다. 은행에 1억원의 예치금과 2000만원의 보증보험이 돼 있다. 때문에 이사 중 발생하는 고객의 피해를 구제해줘서 원활한 마무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사를 하려면 목돈이 들어가기에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이사를 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은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날짜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이사 수요가 몰리지 않는 평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통 손 없는 날이 이사하기 좋은 길일이라고 해서 평일에 비해 주문량이 많아 이사 업체 직원들도 정신이 없으며, 이미 계약이 돼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불필요한 물건은 사전에 정리를 해 짐을 덜어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포장이사는 짐이 많을수록 차량 크기가 달라지고 비용이 추가되기에 이사 전 미리 정리를 해두는 것이 좋다. 때문에 이사 전 이사견적을 내보려는 이들이 많은데, 대전익스프레스(1599-2426)에서는 이러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1988년부터 현재까지 대전지역 1등 우수업체 자리를 꿰차고 있는 대전익스프레스는 한번 이용한 고객이 다시 찾는 경우가 많고, 이사를 마치고 뒷마무리까지 깔끔하게 처리해 주부들의 입을 통해 소개가 줄 이은 것이 밑거름이 돼서 지금까지 활발히 운영 중이다.

관계자는 “요즘에는 이사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철저하게 따져본 뒤 업체를 선정해야 조금이라도 피해를 줄일 수 있다”며 “이사 업체가 피해보상보험에 가입했는지 따져본고, 특별히 풍습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손 없는 날을 피해서 이사를 하는 것이 저렴한 이사를 하는 방법”이라고 전했다.
권민준 기자 biz96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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