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시장 강화 나선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그는 “멕시코는 기아차가 처음 진출하는 곳인 만큼 철저히 현지화 전략을 수립, 최고의 제품, 판매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아차는 대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멕시코 공장을 중남미·북미 수출의 허브로 활용할 계획이다. 멕시코와 중남미 자동차 시장 규모는 지난해 각각 114만대, 634만대에서 2020년 129만대, 757만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용선 더스쿠프 기자 brav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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