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계자금뿐만 아니라 기업자금까지 가리지 않고 부동산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다.
대출금리도 사상 최저를 기록하면서 적정 규모의 대출을 받아 아파트나 수익형 부동산을 사려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를 기준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집값은 약 2.3% 올랐다. 임대수익률은 연 3.5%를 기록했다. 주택담보대출 평균금리도 연 3.5% 수준으로 비슷했다. 하지만 이달 들어 한은 기준금리가 내려가면서 사상 유례없는 2%대 대출금리가 나오고 수도권 집값은 상승세여서 대출을 받더라도 수익률을 기대할 수가 있게 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대출이자와 기대되는 임대수익률을 비교해 임대수익률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돼 규모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 중 ‘스마트-모기지’ 관계자는 26일 “올해 들어 아파트 구입자금대출에 대한 문의가 작년에 비해 배로 늘었다”면서 “은행별로 할인금리 조건이 다르니 본인에게 맞는 주택대출상품을 비교해보고 선택해야 하고 또한 대환대출 계획이 있다면 전화 한통으로 최적의 대출상품을 찾을 수 있는 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 ‘스마트-모기지’(www.smart-mortgage.co.kr / 1544-5615)는 은행별 아파트 담보대출특판상품, 빌라 담보대출, 전세자금 대출, 아파트담보대출한도,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금리와 한도를 무료로 비교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매달 납부하는 대출이자를 계산 할 수 있는 대출 이자계산기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비즈팀 biz96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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