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절감 프로젝트를 운영중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탈모기지 관계자는 “중도상환수수료라는 것에 대해 정확하게 알면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할 때 어려움이 해소될 것이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대부분 금융회사에서 대출집행 후 3년 이내 대출금을 상환할 때 잔여일수 및 대출금, 대출금리를 고려해 수수료를 물리는 것이다. 최근 주택담보대출 갈아탈려는 대출자의 문의중에서 중도상환수수료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한다.
과연 중도상환수수료가 얼마나 되고 갈아탈 때 영향은 어떤가. 경기 용인에 거주하는 박모씨는 2012년 10월에 아파트담보대출금액 3억원, 대출금리 4.2%, 매월 납부하는 대출이자는 105만원이다. 오늘 박씨가 아파트담보대출을 갈아타면 금리가 2.8%이며, 매월 대출이자는 70만원이다. 매년 이자절감액은 420만원이다.
그렇다면 중도상환수수료는 얼마를 물어야 하는가. 중도상환수수료 만기약정 잔여기간(3년약정) 6개월 남았음으로 중도상환수수료는 210만원이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중도상환수수료 210만원을 지급하더라도 2%대 금리시대이기 때문에 매년 420만원 이자를 절감할 수 있어서 재테크의 좋은 방법이고, 이번 기회에 높은 대출금리를 낮은 금리로 갈아타기를 권하고 있다.
낮은 금리로 갈아 탈려면 수많은 금융권 대출상품을 개인이 여러 금융회사를 일일이 방문해 비교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금융회사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은행별 최저금리를 비교할 수 있는 대출금리비교사이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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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비즈팀 biz96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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