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경제 불확실, 전년 대비 70.51% 감소
올 상반기 상장사의 신규시설투자가 ‘확’ 줄었다. 유럽과 중국 등 대외경제 불확실성으로 기업이 몸을 사리고 있는 모습이다.

신규시설 투자금액 상위 기업을 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지역난방공사(1조3533억원), LG유플러스(9556억원), LG화학(7000억원), 금호석유화학(4257억원), 현대글로비스(2489억원), 효성(2000억원) 등이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제약(1120억원), 선광(482억원), 메디톡스(400억원), STS반도체(350억원) 등이 상반기에 많은 투자를 단행했다.
박용선 기자 brave11@thescoop.co.kr|@itvf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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