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준상이 자신의 폐쇄공포증에 대해 털어놨다.
유준상은 최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영화 '알투비: 리턴투베이스' 기자간담회에서 폐쇄공포증 경험을 고백했다.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정체불명의 전투기가 출현했다는 공습경보 발령 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1전투비행단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을 위해 주연 배우들은 촬영에 앞서 전투기 탑승 전 꼭 통과해야 하는 G테스트(중력 테스트)를 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유준상은 하루에 2번이나 기절해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유준상은 "결국 세 번만에 성공을 하긴 했지만 기절에 대한 트라우마와 폐쇄공포증이 약간 생겼다. 엘리베이터도 잘 못타고 좁은 공간에 들어가는 것도 힘겨웠다"라고 말했다.
'알투비:리턴투베이스'는 8월 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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