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신임 사장

소통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민 사장은 “제 방은 언제든지 열려 있다”며 “대화를 통해 직원을 이해하고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어려운 여건을 이겨낼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대 독문학과를 졸업한 민 사장은 1987년 조흥은행에 입사해 런던지점장, 국제영업부장 등을 지냈다. 이후 신한금융지주 리스크관리팀장과 전략기획팀장을 역임한 뒤 2012년부터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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