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논란 속 건강금연용품 ‘비타씨그’ 인기
전자담배논란 속 건강금연용품 ‘비타씨그’ 인기
  • 온라인 비즈
  • 호수 0
  • 승인 2015.02.12 1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수 수증기만으로 성공적인 금연 도와

 
올해 들어 담뱃값이 2000원 인상됐다. 동시에 금연구역까지 당구장, PC방 뿐아니라 음식점 및 카페로 확대됐다. 이러한 정부의 강력한 금연정책에 맞물려 금연을 결심하는 흡연자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실제로 대표적인 편의점들의 담배매출은 전년대비 40%까지 감소했다. 반면 G마켓의 전자담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9% 증가했다. 또한 1월 한 달간 전국 보건소의 금연클리닉 신규 등록자도 15만명을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 신규 등록자(4만명)보다 3.5배나 늘어났다. 10만명 돌파 시점도 지난해보다 두 달 이상 빨랐다.

건강에 대한 관심과 금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 지인 선물로 전자담배, 금연초, 금연패치 등 금연보조제가 관심을 끄는 기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자담배는 출시 이후부터 니켈, 중금속, 유리섬유 흡입,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에는 배터리 폭발사고까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안전성까지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흡연가들이 대안으로 사용하는 전자담배가 유해성 논란뿐 아니라 안전성도 보장받을 수 없어 소비자들의 선택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흡연습관을 교정하면서 금연할 수 있는 ‘비타스틱’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비타스틱은 현재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니코틴, 타르, 유해독소, 간접흡연 등 기존 흡연의 유해성을 모두 제거하고, 기본적인 흡연욕구는 유지시키면서 인체에 유익한 비타민과 순수 수증기만으로 성공적인 금연을 돕는 제품이다. 비타스틱은 비타민 A, B, C, E와 코엔자임Q10, 천연영양소를 수증기 형태로 직접 흡입하는 방식이다. 한 개의 제품으로 400~500회(담배2갑~3갑 분량)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담배 냄새와 간접흡연 등 기존 흡연의 단점이 없어지고, 천연물질로 구성된 향기로운 액상으로 상쾌하고 건강한 금연을 돕는다.

메탈릭 스테인리스 스틸의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옐로우(오렌지&에너지), 그린(페퍼민트&피톤치드), 퍼플(블루베리&휴식), 골드(품위, 격조), 화이트(진정), 블랙(해독), 블루(여신의향기) 등 총 7종으로 출시돼 취향과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여성 금연자에게 높은 추천을 받고 있다. 비타씨그의 소비자 가격은 13,000원이다.

한편, 비타씨그는 무점포창업이나 소자본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최근 늘고 있는 샵인샵 아이템으로 최적화 된데다, 창업자금도 적게는 200만원부터 시작할 수 있다. 때문에 큰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게 비타씨그 코리아의 설명이다. 비타씨그 관계자는 “창업 노하우나 큰 자본금, 화려한 매장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실속형 창업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금연희망자들의 수요가 꾸준한 만큼 가성비대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 홈페이지(www.vitacig-korea.com) 접수와 전화상담(1577-4502 / 010-3566-8448)이 가능하다.
온라인 비즈팀 biz9619@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12층 1202호
  • 대표전화 : 02-2285-6101
  • 팩스 : 02-2285-6102
  • 법인명 : 주식회사 더스쿠프
  • 제호 : 더스쿠프
  • 장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2110 / 서울 다 10587
  • 등록일 : 2012-05-09 / 2012-05-08
  • 발행일 : 2012-07-06
  • 발행인·대표이사 : 이남석
  • 편집인 : 양재찬
  • 편집장 : 이윤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중
  • Copyright © 2025 더스쿠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hescoop.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