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에 대한 관심과 금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부모님, 지인 선물로 전자담배, 금연초, 금연패치 등 금연보조제가 관심을 끄는 기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전자담배는 출시 이후부터 니켈, 중금속, 유리섬유 흡입,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에는 배터리 폭발사고까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안전성까지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흡연가들이 대안으로 사용하는 전자담배가 유해성 논란뿐 아니라 안전성도 보장받을 수 없어 소비자들의 선택을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흡연습관을 교정하면서 금연할 수 있는 ‘비타스틱’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비타스틱은 현재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니코틴, 타르, 유해독소, 간접흡연 등 기존 흡연의 유해성을 모두 제거하고, 기본적인 흡연욕구는 유지시키면서 인체에 유익한 비타민과 순수 수증기만으로 성공적인 금연을 돕는 제품이다. 비타스틱은 비타민 A, B, C, E와 코엔자임Q10, 천연영양소를 수증기 형태로 직접 흡입하는 방식이다. 한 개의 제품으로 400~500회(담배2갑~3갑 분량)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담배 냄새와 간접흡연 등 기존 흡연의 단점이 없어지고, 천연물질로 구성된 향기로운 액상으로 상쾌하고 건강한 금연을 돕는다.
메탈릭 스테인리스 스틸의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옐로우(오렌지&에너지), 그린(페퍼민트&피톤치드), 퍼플(블루베리&휴식), 골드(품위, 격조), 화이트(진정), 블랙(해독), 블루(여신의향기) 등 총 7종으로 출시돼 취향과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여성 금연자에게 높은 추천을 받고 있다. 비타씨그의 소비자 가격은 13,000원이다.
한편, 비타씨그는 무점포창업이나 소자본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최근 늘고 있는 샵인샵 아이템으로 최적화 된데다, 창업자금도 적게는 200만원부터 시작할 수 있다. 때문에 큰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는 게 비타씨그 코리아의 설명이다. 비타씨그 관계자는 “창업 노하우나 큰 자본금, 화려한 매장 없이도 시작할 수 있는 실속형 창업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금연희망자들의 수요가 꾸준한 만큼 가성비대비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 홈페이지(www.vitacig-korea.com) 접수와 전화상담(1577-4502 / 010-3566-8448)이 가능하다.
온라인 비즈팀 biz96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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