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은 금리비교하면서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은 왜 안할까
적금은 금리비교하면서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은 왜 안할까
  • 온라인 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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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2.1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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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금리 찾아 신중히 선택해야

 
첫 월급을 타게 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바로 적금이다. 그리고 적금을 들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리저리 고민을 한다. 이자는 은행별 얼마인지, 보험사별 펀드를 알아봐야 하는 건지 꼼꼼히 따져본다. 급여생활자들이다 보니 버는 금액이 나가는 곳이 빤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융전문가들은 모으는 것만큼 나가는 돈을 더 살펴봐야 한다고 말을 한다. 올해 시중은행과 보험사의 대출 금리가 전년에 비해 낮아지면서 은행이 알아서 해주겠지 하고 수수방관하던 사람들도 하나 둘 금리비교 사이트 등을 통해 본인의 대출과 이자에 대해 알아보는 이가 많아졌다. 주변의 친구나 지인보다 저렴하게 받았던 대출이자는 변동금리이며, 이미 시중의 평균금리 보다도 훨씬 높아진걸 보고는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아파트 등 주택담보대출의 경우는 금액이 크기 때문에 미비한 금리차이에도 내가 따졌던 적금이자, 카드수수료 등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던 것이다.

서울 마포구의 한 아파트에 거주중인 한남열 씨(가명)는 3년 전 주거래은행을 통해 1억5000만원의 아파트담보대출을 연 4.2%에 대출받아 사용 중이었다. 최근 은행에 문의한 결과 4.8%의 높은 이율로 본인이 이자를 내고 있음을 알게 됐다. 온라인상의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를 통해 연 3.1%로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에 성공했다. 한남열 씨가 절약한 월 이자비용은 20만원이나 된다.

지금까지는 월세세입자마냥 이자만 허덕이며 맞춰내던 실정이었으나, 저금리로 대환을 하면서 기존에 내던 이자 차감부분만큼을 원금 상환으로 하면서 대출금도 언젠가는 갚을 수 있게 되리라는 희망까지 생겼다고 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주택 담보대출은 금액도 크고, 장기적인 대출로 이어지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더더욱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금리를 찾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복잡한 금리비교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의 종합적인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무료로 시중 금융사의 담보대출․신용대출 등 종합적인 금리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뱅크-굿(http://www.bankgood.net)은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와의 간단한 상담으로 개인별 최저금리와 상환계획을 카운슬링 해준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이외에도 전세자금대출, 빌라담보대출, 오피스텔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등 모든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며 상담시 필요한 정보만을 가지고 상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 1600-3907로 문의하면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온라인 비즈팀 biz96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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