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commendation
「단」
이지훈 지음 | 문학동네 펴냄
너무 많은 물건, 너무 많은 정보, 너무 많은 관습에 둘러싸인 세상. 모든 것이 많고 넘치는 복잡한 세상에서 우리는 무엇에도 집중할 수 없고 선택할 수 없게 돼버렸다. 저자는 이런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단單’을 제시한다. 단순함에 대한 강력한 통찰과 실천적이면서도 종합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이 책은 ‘버리고ㆍ세우고ㆍ지키라’고 말한다.

「대화의 신」
래리 킹 지음 | 위즈덤하우스 펴냄
모든 관계를 성공적으로 끌어가는 핵심은 ‘말’이다.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말을 잘 하지 못하면 관계에서 점수를 잃고 자칫 오해와 함께 비난을 받기도 한다. 저자는 지난 50여 년간 수많은 사람들과 나눈 대화를 바탕으로 도출한 대화법의 바이블을 소개한다. 제대로 된 대화 태도를 갖추고 열린 자세로 상대를 대한다면 누구와도 성공적으로 대화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위대한 해체」
스티브 사마티노 지음 | 인사이트앤뷰 펴냄
지난 10년간 비즈니스의 지형이 바뀌는 것을 면밀히 주시한 저자가 테크놀로지의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모습을 살펴보고 이를 통한 경제적 구조의 변화를 내다본다. 이 책은 비즈니스와 테크놀로지를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다. 저자는 테크놀로지로 인해 비즈니스의 판도가 어떻게 달라질 것이고 이 테크놀로지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최범규 더스쿠프 인턴기자 cb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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