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해야 가계부채 절감 가능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해야 가계부채 절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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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2.0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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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마다 금리 등 달라 전문가 도움받는게 좋아

 
재테크만큼 자주 보이는 것이 주택ㆍ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이다. 금리비교서비스 업체는 고객들의 필요성에 발 맞춰 증가하고 있지만, 너무 많다보니 어디서 받아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도 많다. 고객 입장에서는 객관적으로 선택하기가 금융사에서 상품 고르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다. 신뢰가 가는 곳을 선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담을 한번 받아 보는 것이다.

시중 금융기관 상품은 동일하다고 볼 수 있다. 지점마다 할인 폭은 다를 수 있지만, 결국 큰 틀에서는 같은 상품, 존재하는 상품을 안내한다. 그렇다면 ‘얼마나 정확하고 현실성 있는 컨설팅을 해주는가’와 친절한 서비스 마인드가 좋은 금리비교 사이트가 중요한 척도가 될 것이다.

직장인 K씨는 작년 초에 2.97%로 N은행에서 1억3000만원을 대출받았다. 최저금리를 받기 위해서 거래가 없던 N은행과 여러 가지 부수거래를 시작했고, 원금과 이자를 바로 상환하는 비거치 분할상환도 선택했다. 기존에 내던 것보다 금리가 1% 이상 낮아진 덕에 매달 상환하는 이자는 눈에 띄게 줄었지만 N은행의 부수거래였던 적금 10만원과 청약, 카드사용금액, 그리고 매달 분할상환되어 발생되는 54만원 정도의 원리금도 날이 지날수록 부담스러워졌다.

경조사가 겹치는 달에는 적금을 넣지 못했고, 금리는 2.97%에서 3.17%로 계산된 이자가 빠져나가게 됐다. 처음 대출약정을 맺을 때 부수거래 가입으로 인한 할인을 받았으니 유지가 되지 않을 시 우대했던 금리가 다시 가산되는 시스템에 대해 안내받지 못했던 K씨는 억울하기도 하고, 괘씸하기도 해 다른 금융사를 알아봤다. 그러던 중에 전체적으로 금리가 올라갔다는 사실과 중도상환 수수료도 무시하지 못할 만큼 발생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답답한 마음에 금리비교 사이트에 문의했다.

손해를 감수하고 대환을 하겠다고 마음먹은 K씨는 부가적인 거래를 통한 금리할인 요소를 빼고, 이자만 납부하는 상품 중에 가장 낮은 C은행의 3.36%가 최선이라는 상담을 마치고 씁쓸하지만 이제서야 바른 선택을 한 것. K씨는 “월 이자를 무조건 최저로 받는 것보다 현실적으로 납부하는데 무리 없고, 안정적인 대출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며 “은행마다 기준금리와 상품특징이 다르니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주저하지 말고 도움받는 것이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전했다.

특히 인터넷상에 조회 가능한 은행, 보험사별 전국 주택ㆍ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중, ‘우리주택모기지’(http://www.우리주택모기지.com)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주택ㆍ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와 아파트구입자금대출, 아파트매매잔금대출 등의 금리(이자율)와 한도, 조건, 서류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또한 아파트담보대출한도비교,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금리비교, 아파트담보추가대출금리비교, 사업자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자영업자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개인사업자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7등급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강남3구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빌라담보대출금리비교, 상가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단독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오피스텔담보대출금리비교, 전세자금대출금리비교, 전세보증금담보대출금리비교,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아파트론 등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우리주택모기지’ 홈페이지에 ‘1대1 상담신청’에 대략적인 요구사항을 메모해 놓으면, 본인에게 알맞은 주택ㆍ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대출진단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이 모든 과정과 문의전화(1544-1961)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우리주택모기지 관계자는 “같은 은행이라도 지점마다 금리차이는 있지만, 결국 큰 틀에서는 같은 상품, 존재하는 상품을 안내한다”며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한 비교분석과 낮은 이율을 안내해 주는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비즈팀 biz96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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