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3년 고정금리 후 변동금리로 전환하는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를 7일 3.02%에서 2.98%로 인하했다. 5년 고정금리 후 변동금리 전환 주택담보대출의 최저금리 역시 15일 3.06%에서 2.98%로 낮췄다. 우리은행은 변동금리대출 최저금리를 5일 3.10%에서 2.90%로, 고정금리대출 최저금리는 13일 3.01%에서 2.98%로 인하했다.
하나은행도 3%대 초반이었던 고정금리대출 최저금리를 10일 2.97%로 낮췄다. 이처럼, 정부의 저금리 정책으로 인해 가계부채의 리스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 절감을 목표로 담보대출 대환대출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때문에 주택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가 관심을 끌고 있고 그 실효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택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는 각 은행별 금리를 비교하고 1대 1 컨설팅으로 내게 맞는 상환계획이나 이용기간을 고려해 가장 저렴하고 적합한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전세자금 대출은 물론, 신용대출 및 빌라, 주택, 아파트 등 부동산담보대출까지도 금리비교를 할 수 있다. 대출상품의 선택을 돕고 있으며, 효율적인 부채절감에 성공한 사례들이 입소문을 타고 번지면서 문의량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개인정보의 요구 없이 간단하고 기본적인 사항만으로 은행(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씨티은행, 외환은행 등) 및 각 금융사의 대출상품의 금리를 비교하고 각 지점의 세부사항들을 분석해 준다. 뿐만 아니라 방문없이 전화만으로도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는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는 단 0.1%라도 이자를 줄이고자 하는 담보대출 이용고객을 중심으로 그 활용고객은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금리비교 전문사이트 ‘금융-테크’ 관계자는 “대출이자를 낮추기 위해 은행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를 찾는 고객이 늘었는데 최저 금리은행을 선택할 수 있었던 고객들은 연평균 400만원 이상의 이자 절감을 하기도 했다”며 “소문이 퍼지면서 이용 고객이 작년 대비 40%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주택아파트 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금융-테크(www.financetek.co.kr 1544-9369)에서는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조건, 아파트담보대출 조건, 빌라담보대출 조건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에 대한 맞춤식 대출상품을 제공하는 한편, 소득공제 여부나 고정금리기간, 대출금상환 시 중도 상환 수수료 등 세세한 부분까지 전문가를 통해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 대표전화를 통해 바로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상품에 대한 정보안내도 제공한다.
온라인 비즈팀 biz96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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