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한달간 휴가 낼 수 있는 회사’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74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이 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회사는 어떤 곳인가’라는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전체의 42.6%가 ‘평생 근무를 약속하는 회사’라고 답해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한달간 휴가 낼 수 있는 회사(22.7%)’ ‘성과와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회사(15.1%)’ ‘바라는 만큼 연봉협상이 가능한 회사(8.8%)’ ‘자기계발비용은 무조건 지원되는 회사(8.4%)’ ‘직원들의 연애와 결혼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회사(2.1%)’ 순이었다. ‘2015년 꼭 이뤘으면 하는 것’으로는 ‘취미ㆍ자기계발 꾸준히 하기가 27.5%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연봉인상(26.2%)’ ‘중요한 성과와 업적 쌓기(17.8%)’ ‘연애와 일 2마리 토끼잡기(15.2%)’ 등이 있었다.
최범규 더스쿠프 인턴기자 cb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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