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한개 구입시 안과치료는 서비스

탐스(TOMS)가 2012 아이웨어 콜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탐스는 고객이 신발 한 켤레를 구매할 때마다 개발도상국 어린이에게 신발 한 켤레를 전달하는 ‘One for One’ 공식을 아이웨어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 안경 한 개를 구매할 때마다 안과 치료가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회사측의 설명이다.

▲ 탐스(TOMS)가 2012년 새롭게 출시한 아이웨어 콜렉션이다. 비치마스터, 윈드워드, 센델라, 매버릭, 네비게이터로 세련미와 빈티지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콜렉션은 기존의 베이직 한 스타일에 세련미와 빈티지한 느낌을 살리고, 컬러를 더한 제품이 추가됐다.

탐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탐스의 ‘One for One’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며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찾는 사람들로부터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 출시된 비치마스터, 윈드워드, 센델라, 매버릭, 네비게이터는 센트럴 포스트 압구정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인천점, 인천공항점에서 판매된다.

김은영 기자 liz@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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