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42.6% “새해 계획은 다이어리에 기록”

대다수의 직장인이 새해 계획을 세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새해 계획을 세웠거나 세울 예정인가’를 모바일로 물어본 결과, 전체의 83.2%가 ‘그렇다’고 답했다. ‘새해에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34.9%가 ‘금연ㆍ금주 등 건강관리’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자격증ㆍ승진 등 시험 준비(21.9%)’ ‘재테크(20.2%)’ ‘취미활동(9.9%)’ ‘외국어 공부(9.1%)’ 등이 있었다. 새해 계획을 세우는 방법으로는 직장인 42.6%가 ‘다이어리ㆍ노트 등에 기록’이라고 답했다. 이어 ‘머릿속으로 생각만 갖고 있음(30.6%)’ ‘컴퓨터 파일로 기록해 저장(16.8%)’ ‘친구 가족 등 주변 지인에게 알림(8.4%)’ 순이었다.
최범규 더스쿠프 인턴기자 cb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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