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맞아 프랜차이즈 잇따른 이벤트

‘크로넛’은 페스츄리 형태의 크로와상과 도넛이 합쳐진 단어다. 페스츄리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워 담백한 도넛으로 현재 미국 뉴욕 등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카페띠아모의 크로넛은 미국의 크로넛보다 단맛을 줄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췄다. 카페 띠아모는 2006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9년차에 접어들은 젤라또 디저트 카페다. 이탈리아 정통 아이스크림인 수제 젤라또 전문 브랜드로 신선한 천연 재료를 사용해 매장에서 홈메이드식 젤라또를 직접 제조해 판매한다. 국내 로스팅 한 고급 에스프레소 원두커피와 스무디, 웰빙 샌드위치, 베이커리, 와플 등의 사이드 메뉴도 갖추고 있다.
치킨이 맛있는 맥주집 ‘바보스’(대표 조동민)도 연말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보스 본사 직원들이 12월 한 달 동안 수도권에 위치한 바보스 매장에 직접 찾아가는 게릴라식 이벤트다. 호가든 병맥주 2+1의 기회와 함께 옛날치킨을 주문하면 호가든 2병을 무료로 제공한다.호프전문 프랜차이즈 바보스는 풍부한 맛의 크림생맥주와 함께 3000원 대부터 시작되는 저렴한 안주로 젊은 여성들 사이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호 더스쿠프 기자 rombo7@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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