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 유지와 유대 관계 위해

대다수의 직장인이 신년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396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신년맞이 선물 증정 계획’을 물어본 결과, 전체의 69.70%가 ‘선물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선물을 하는 이유로는 ‘인맥 유지와 유대 관계를 위해서’가 42.16%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30.39%)’ ‘신년이라서 분위기 전환을 위해(14.70%)’ ‘남들도 다 하니까(12.75%)’ 순이었다. 신년맞이 선물의 종류는 ‘상품권’이 36.6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식음료 선물세트(19.80%)’ ‘건강식품(15.84%)’ ‘생활용품(13.86%)’ ‘손수건ㆍ양말(7.93%)’ ‘공연티켓(5.93%)’ 등이 있었다.
최범규 더스쿠프 인턴기자 cb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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