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반 이상은 아침을 챙겨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334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아침식사 유무’를 물어본 결과, 전체의 57.71%가 ‘먹는다’고 답했다. 식사 횟수는 ‘일주일에 2번’이 36.0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일주일에 1번(29.9%)’ ‘일주일에 5번 이상(28.87%)’ ‘일주일에 3~4번(5.15%)’ 순이었다. 아침식사 주된 메뉴는 ‘일반 가정식’이 55.89%로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토스트ㆍ빵ㆍ샌드위치(16.67%)’ ‘선식ㆍ과일ㆍ녹즙(10.78%)’ ‘김밥류(5.88%)’ ‘커피ㆍ음료(5.88%) ‘시리얼(4.9%)’ 등이 있었다. 아침식사 장소는 ‘집’이 69.61%로 가장 많았고 ‘회사 출근 후 본인 자리’가 13.73%로 뒤를 이었다.
최범규 더스쿠프 인턴기자 cb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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