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감염 간호사 완치

던컨을 돌보다 에볼라에 감염된 또 다른 간호사 니나 팸도 메릴랜드주 국립보건원(NIH)에서 치료를 받고 완치돼 10월 24 퇴원했다. 이로써 미국 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환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다. 또 다른 에볼라 감염 환자인 크레이그 스펜서는 뉴욕에 위치한 벨류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에볼라 바이러스 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다. 전 세계 에볼라 감염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5000명에 달한다. 에볼라 문제가 심각해지자 세계보건기구(WHO)는 10월 31일(현지시간) 에볼라 발병과 관련한 최신 PPE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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