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가수 아이유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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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같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김수현이 28.8%(297명)로 1위를 차지했다. 소지섭은 22.1%(227명)로 뒤를 이었고, 노홍철은 17.3%(178명) 이었다. 송중기는 16.4%(169명), 강동원 15.4%(158명) 순이었다.
‘황금 같은 여름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25.9%(267명)를 얻은 아이유가 1위를 기록했고, 김태희는 23.1%(238명), 신민아 21.7%(223명) 순이었다. 신세경은 15.1%(155명), 신봉선도 14.2%(146명)를 차지했다.
한편, ‘다녀왔거나 계획하고 있는 여름휴가 시점’을 조사한 결과 ‘8월 초에서 중순’이 21.7%(278명), ‘7월 말에서 8월 초’가 26.1%(269명)로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가 7월 말에서 8월 중순 사이 휴가를 다녀올 것으로 나타났다. ‘7월 중순에서 말’은 14.5%(149명), ‘8월 말 이후’도 13.2%(136명)를 차지했다. ‘7월 초에서 중순’은 8.6%(89명), ‘8월 중순에서 말’은 5.8%(60명), ‘6월 중순에서 말’은 4.7%(48명) 순으로 앞선 휴가보다는 늦은 휴가를 선호했다.
‘멋진 여름휴가를 위해 꼭 필요한 것’은 50.0%(514명)가 ‘넉넉한 휴가비용’이라고 응답했다. ‘피부 및 몸매관리’도 26.9%(277명)로 응답자가 많았고, ‘함께 휴가 갈 사람’은 12.5%(129명)이었다. ‘여름 휴가지 정보’는 5.3%(55명), ‘다양한 바캉스 준비물’은 3.9%(40명), ‘기타’의견은 1.4%(14명)로 조사됐다.
황경섭 기자 ledfeel@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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