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론칭 특집전서 매출 35억원 기록

고현정씨가 10월 30일 에띠케이 론칭쇼에서 입고 나온 캐시미어 스웨터는 방송 당일 고객센터를 통한 상품 문의 건수 1위에 오를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방송 마지막에 선보인 고현정씨가 직접 디자인한 27만원대 로즈골드 데일리 백은 30분 만에 3억원의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하면서 완판을 기록했다. 정병호 현대홈쇼핑 패션사업부장은 “톱스타 고현정씨와의 단독 기획으로 론칭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며 “이 기세를 몰아 첫 방송에서 35억원의 폭발적인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고현정씨 명성에 걸맞은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여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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