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에서 50대 남성이 추락해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20분쯤 인천대교 주탑 부근에서 54살 A 씨가 바다로 추락하는 것을 인천대교 폐쇄회로 TV를 지켜보던 상황실 근무자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인천해경은 신고 접수 후 해경경비정 5척과 헬기 2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밤샘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아직까지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명준 기자 nmh22@itvf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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