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ㆍ기아차ㆍ쌍용차 파리모터쇼 진출

이외에도 현대차는 배출가스 규제와 효율성에 대한 관심이 높은 유럽 지역의 특성을 감안, 양산차를 기반으로 CO₂배출을 감축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신기술을 적용한 ‘i30 CNG(압축 천연 가스) 바이퓨얼(Bi-Fuel)’과 ‘i40 48V 하이브리드 쇼카’를 선보였다. 기아차는 SUV ‘올 뉴 쏘렌토’와 유럽기술연구소가 개발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도입한 ‘K5 터보 하이브리드 쇼카’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내년 초 출시할 소형 SUV ‘X100’의 양산형 콘셉트카인 ‘XIV-Air’와 ‘XIV-Adventure’,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인 ‘코란도 C’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등을 선보였다.
박용선 더스쿠프 기자 brav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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