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업 인터파크INT대표의 파격 실험

인터파크 INT는 아이마켓을 통해 국내외 2만여개의 협력사와 200여명의 구매전문가가 양질의 상품을 소싱해 ‘사무용품’ ‘산업용자재’ ‘IT·전자제품’ ‘의료소모품’ ‘전문기자재’ 등 약 70만종의 제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인터파크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나 간편하게 로그인해 구매할 수 있다. 김동업 대표는 “기존에 폐쇄적으로 운영되던 B2B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인터파크 통합 플랫폼으로 개방함에 따라 중소사업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마켓은 기존의 쇼핑ㆍ도서ㆍ투어ㆍ티켓 등 전문사업의 성공공식을 잇는 카테고리킬러형 사이트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