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교보문고 선정 |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한 책 100권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그 무엇보다 값지다. 오죽하면 그걸 ‘마음의 양식’에 빗대는 이들도 있다. 빌 게이츠는 “어릴 적 나에겐 많은 꿈이 있었고, 그 꿈의 대부분은 많은 책을 읽을 기회를 통해 꿨다”고 말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한다. “독서의 중요성은 알겠지만 어떤 책을 읽을지 고민이다.” 이런 사람들에게 권한다. 지난 17년간 대한민국에서 사랑받아온 책 100권이다. 인터넷교보문고가 개점 17주년을 맞아 진행한 행사 ‘아날로그 서점을 거닐다’를 통해 선정했다. 힘겨운 삶을 힐링해주고,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워주며, 마음 깊숙한 곳에서 잠든 열정에 불씨를 지펴줄 만한 양서良書들이다. 더스쿠프가 100권의 첫장을 펼쳤다.
최범규 더스쿠프 인턴기자 cb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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