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의 특급칭찬 “다 자네 덕분이야”
직장상사의 특급칭찬 “다 자네 덕분이야”
  • 최범규 인턴기자
  • 호수 112
  • 승인 2014.10.15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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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5.8%가 가장 듣고 싶은 말


직장인이 상사로부터 가장 듣고 싶어하는 칭찬은 무엇일까. 취업포털 커리어가 구직자 4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55.8%가 직장상사의 특급칭찬으로 ‘다 자네 덕분이야’를 꼽았다. 직장 선배로부터 듣고 싶은 말로는 ‘역시 잘해낼 줄 알았어’라는 응답이 29.1%로 가장 많았고, ‘자네는 기본이 잘 되어있구먼(23.3%)’ ‘수고했어요(15.5%)’ ‘일찍 퇴근하세요(14.6%)’ ‘이전보다 훨씬 발전했어(14.6%)’ ‘오늘은 내가 쏜다(2.9%)’가 그 뒤를 이었다. 직장 선배가 직장 후배로부터 듣고 싶은 말은 ‘제가 하겠습니다’가 32.7%로 가장 많았다. 그 밖에 ‘선배님은 정말 최고십니다(30.8%)’ ‘감사합니다(23.1%)’ 등의 답변이 있었다.
최범규 더스쿠프 인턴기자 cb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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