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효 사장, 횡령 혐의로 수사선상 올라

내부 출신 인사로는 첫 사장이라는 점에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하지만 그는 통영예선 대표 재직 당시 접대비를 쓰면서 허위영수증을 발급해 1억여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가스공사가 발주한 액화천연가스(LNG) 물량 검정용역 사업 입찰 비리 의혹을 수사하던 중 장 사장의 비위 혐의를 포착해 올해 4월 2일 경기도 성남의 가스공사 본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다.
김정덕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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