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돌 맞은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 9월 열려

외국인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국내 요리는 물론 각국의 다양한 요리도 접할 수 있다. 오뚜기 제품 시식코너, 심장병 완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어린이 요리교실,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즉석노래자랑, 어린이 놀이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본선 참가 150가족이 낸 참가비(150만원), 참가비 액수만큼의 오뚜기 출연금을 합쳐 행사 당일 한국심장재단에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대상인 오뚜기상 1가족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주방가전 교환권과 트로피, 으뜸상 2가족ㆍ사랑상 3가족ㆍ화목상 6가족ㆍ아이디어상 2가족에게는 김치냉장고ㆍ광파오븐ㆍ식기세척기 등의 푸짐한 경품을 준다. 참가가족에게는 회사에서 마련한 선물세트가 제공되고 어린이 장기자랑, 오뚜기 삼행시 등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키자니아 무료 이용권, 류현진 사인 야구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기념품, 축구공, 농구공, 오뚜기 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은 8월 20일까지 오뚜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참가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우편으로 신청해도 된다. 본선 진출팀은 전화와 우편으로 알려준다. 강구만 홍보실장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발판으로 인류식생활 향상과 소비자의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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