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의 도전

JP모건이 사모펀드 사업부를 정리한 건 미국 정부가 금융위기 제발을 방지하기 위해 규제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자본금을 강화하고 자기자본 투자규모를 축소하라”는 은행을 향한 미 정부의 주문에 다이먼 CEO는 지난해 12월 “필요하지 않은 부문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JP모건은 본사 이전을 계획하고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비용 절감을 위해 뉴욕 맨해튼 파크애비뉴에 있는 본사를 다른 곳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JP모건은 뉴욕 맨해튼플라자 건물을 7억2500만 달러에 중국 투자회사인 푸싱이터내셔널에 매각했다.
강서구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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