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비닐봉투 제작ㆍ배포 상생 프로젝트

연간 500만장의 새 비닐봉투를 전국 각지 전통시장에 무료 배포하고 매년 수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세계는 고객인지도ㆍ상품경쟁력 등이 높아 소비자를 전통시장으로 끌어들이는 이른바 ‘핵점포’의 시설 리모델링을 돕기로 했다. 5년간 전국 17개 시도 전통시장의 점포 100여곳에 총 10억원을 투자해 인테리어, ISP(In Store Promotionㆍ점내 고지물) 등을 대신 설치해주고 매출 증대를 위한 상품 진열ㆍ재고관리 노하우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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