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16)이 식단 조절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히며, 비법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박지민은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를 공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민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며 "닭가슴살과 브로콜리 등 채소 종류로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민은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몸매 관리에 대한 수고를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정말 예뻐졌네" "아직 더 클 텐데 다이어트 안 해도 된다" "건강해지면 좋지" "노래도 열심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기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