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뷰티, 두 개의 자연’

이우환의 ‘조응’과 ‘동풍’, 구본창의 달항아리, 김주현의 나무 쌓기의 부조 작품 ‘작기 확장법’ 등을 볼 수 있다. 2전시실 ‘자연 둘: 어울림’은 자연과 인물, 동물을 통해 한국 정서를 담아낸 작품이 기다린다. 김광수의 ‘나의 구름’, 김영수의 ‘떠도는 섬’, 한정식의 ‘고요2 충북 단양’ 등 자연 풍경을 지나면 김상우의 ‘세대’, 최호철의 ‘을지로 순환선’ 등 각 세대를 대표하는 평범한 이웃들 모습이 펼쳐진다. 박노수의 ‘소년’과 김수익의 ‘모정’도 눈길을 끈다. 9월 28일까지 볼 수 있다.
이지은 더스쿠프 기자 suujuu@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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