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인 세븐 일레븐 대표, 가맹점주 위한 경영 선언

그는 “편의점은 가맹점주나 소비자에게 여러 편익을 제공하는 업태임에도 그간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이 부족해 오해와 지탄을 받기도 했다”며 “앞으로 출점보다는 가맹점주 수익을 우선시하고 사업파트너를 보호·배려하는데 집중하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정 대표는 또 “가맹점주‧협력사‧본부가 호흡을 맞춰 한 방향으로 함께 뛰어야 성공하는 사업이 편의점”이라며 “상호 소통문화 정립을 기본으로 하고 조직문화를 혁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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