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재집권 염원 뿌릴 수 없었다"

김문수 도지사측은 "김지사가 오랜 고뇌 끝에 새누리당 대선 경선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며 "내일 오후 2시 쯤 새누리당 당사에서 경선 참여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 측은 "새누리당의 재집권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바라는 많은 분들의 염원을 뿌리칠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김문수 도지사의 경선 참여로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은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김태호 의원 등 5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구대서 기자 kds@itvf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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